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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영화OST 팝송추천] 팝송OST BEST10(트랜스포머/라라랜드/브레이킹던/500일의 썸머)

by 율빈 2019. 5. 10.

안녕하세요 곰댕이 율빈입니다~ 오늘의 음악은요 영화에서 나왔던 OST 팝송 위주로 소개해볼까합니다! 제가 즐겨봤던 영화이기도 하고 또한 음악도 너무 인상적이게 들었던 것들 중에서 뽑아봤어요! 개인적인 의견이 다소 가미되어있지만 좋은 노래들로 최대한 선정해봤습니다~^^

 

NO.1-(Breaking Dawn Part2) Christina Perri- A Thousand Years(feat.Steve Kazee)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너무도 유명한 장편 소설이죠! 저도 트와일라잇-뉴문-이클립스-브레이킹던 순으로 전부 다 챙겨볼정도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그 중 마지막 시리즈의 브레이킹 던 OST로 크리스티나 페리의 A Thousand Years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잔잔하면서 매력적인 노래죠 호불호 갈릴 개성이 강한 노래도 아닐뿐더러 잠 못드는밤 들어도 긴장된 몸을 풀어줄 것 만 같은 음악입니다~! 

 

NO.2-(Twilight)Paramore-Decode

NO.3-(Twilight)Muse-Neutron Star Collision

다음은 트와일라잇의 첫번째 시리즈! 이게 벌써 나온지 꽤 오래됐네요~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영화도 재밌지만 ost도 정말 잘 선곡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영화가 나온 시리즈마다 ost 또한 너무 좋아 인기가 많았죠! Paramore-Decode 는 펑크락 적이면서도 긴박한 느낌의 음악으로 펑크락, 얼터너티브류의 락을 좋아신다면 무난하게 들을수 있는 좋은곡입니다~ 그다음으로 Muse-Neutron star Collision 로는 뜻이 '중성자별의 충동'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트와일라잇 시리즈 작가 스테파니 메이어가 뮤즈 팬이기도 하며 원작 소설을 쓰면서 뮤즈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감을 받기도 했답니다! 음악은 전반적으로 밝고 통통 튀며 잔잔하면서 어디로 흐를지모를 개성있는 뮤즈만의 음악적 감성이 돋보이는 느낌을 가진 곡입니다~!

 

NO.4-(LaLa land)ost-Another days of Sun

영화 라라랜드는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며 ost또한 화재가 되었는데요~ 피아노곡으로도 많이들 치고 싶어하는 곡 1위를 차지했습니다~ 라라랜드ost중 타이틀곡으로는 City of Stars가 있지만 이 곡도 물론 너무나도 좋은 곡이지만 전 

Another days of Sun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타이틀곡은 무언가 잔잔하면서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면 이곡은 당장이라도 춤추고 싶은 너무도 신나는 곡이에요~ 영화의 느낌과도 굉장히 잘어울리는 이곡은 기분전환이나 우울할때 들으면 좋을 곡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라라랜드의 남주역할로 라이언 고슬링이 나왔죠~ 예전에 영화 노트북에서 주연으로 노아역으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스크린에서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NO.5-(500일의 썸머) She's got you high

이 영화는 평점이 9점대가 넘을 정도로 정말 재밌고 발랄한 영화입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ost또한 너무 괜찮은 곡이여서 선정해보았습니다~ 전 이 영화를 사실 개봉한지 한참 지나서 봤습니다~ 우연히 집에서 틀어서 봤던 영화가 이렇게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ㅎㅎ She's got you high 라는 곡은 썸머의 발랄함에 맞게 잘 어울리는 신나는 곡입니다~엔딩곡으로 영화가 끝날때에도 그 여운을 쉽게 못잊을 만큼의 센스있는 곡이도 합니다~ 드라이브갈때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산책할때나 흥이 날때 들어도 너무도 좋을 곡인거 같습니다!

 

NO.6-(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U2-City of Blinding Lights 

여자의 변신은 무죄인가???ㅎㅎㅎㅎ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책을 학교다닐때 책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영화도 너무 재밌었고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밴드 U2가 OST로 곡을 내서 더 좋았던 영화! U2 라는 밴드는 아일랜드의 락밴드로 주로 펑크,얼터너티브류의 음악적 느낌을 담고 있고 City of Blinding Lights 라는 곡은 밝으면서도 몽환적이고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다양한 각색으로 매력이 많은 음악입니다~ 소개하면서도 이 곡은 또 다시 한번 들으면서 흥얼 거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NO.7(Transformer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Linkin Park-New Divide

 트랜스 포머 시리즈는 매니아층이 있을만큼 인기가 많죠~ 전 시리즈를 다 챙겨보진 못했지만 ost를 부른 Linkin Park 밴드를 너무 좋아했기에 이 곡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트랜스 포머하면 왠지모르게 범블비가 가장먼저 생각나네요ㅎㅎㅎㅎ

이 곡은 무언가 긴장감있으면서 강렬히 의지가 불타는것 같은 느낌의 곡으로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 크게 갈리지않고 정말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인거 같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영화도 꼭 챙겨 보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 한번 봐야겠어용ㅎㅎ! 

 

NO.8(Transformer  트랜스포머3)Paramore-Monster

NO.9(Transformer 트랜스포머3)Linkin Park-Iridescent

 

paramore는 여성보컬의 락밴드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ost들이 전부 거의 제가 좋아하는 밴드 위주로 많이들 곡을 내서 너무 기뻤어요~!! 특히나 Iridescent 라는 곡은 엔딩곡으로도 올라갔죠~타이틀 곡보다 더 인기가 많은 곡이였습니다ㅎㅎ 영화 ost 들을 듣다보니 급 영화들이 너무 보고 싶은 날이네요ㅠㅠㅠ! 트랜스포머 시리즈도 ost가 참 인상적인 영화인거 같습니다~!

 

NO.10-(영화 어린왕자 예고편 삽입)Gabrielle Aplin-Salvation

가브리엘 에플린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는데요 다들 어린왕자 이야기 아시죠~2015년도에 영화로 나왔는데요~ 예고편 삽입곡으로 Gabrielle Aplin-Salvation이라는 곡을 선정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매력적인 가수로서 Salvation이라는 곡 뿐만 아니라 가브리엘 에플린의 다른 곡들도 너무 숨어있는 명곡들이 많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집중적으로 추천곡을 올려볼까합니다~! 


오늘은 신나는 팝송BEST 이후로 영화 OST의 팝송 위주로 소개해봤는데요~ 이 세상엔 너무 숨어져있는 명곡과 아직도 듣지 못한 수많은 좋은 곡들이 많은거 같아요~ 하나하나 소개를 하다보니 날씨도 좋고 영화 한편 보고 싶어 지는 날이네요~ 여러분들도 늘 좋은 음악 듣고 행복한 나날들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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