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댕이 율빈입니다!
오늘은 '사랑' 노래를 듣고 싶었는데요 ~~
지금 애인을 처음 만나고 좋아졌을때 즈음 많이 들었던 노래라 기억에 많이 났답니다! 봄이라서 따뜻한 느낌의 노래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아련한 노래 또한 짧은 봄과도 어울릴 거 같습니다!
오늘 추천해 드릴노래는~~

장범준 " 사랑에 어떤 말로도 "입니다~
줄여서 "사 말로도"라고도 하는데요 ㅎ
( 이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저는 숨겨진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앨범
장범준 1집
발매일
2014.08.19
<가사>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더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겠지만
나 이제 대체 어떤 맘으로
이 맘 전해야 할까요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네게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이제 맘 애태우는 건
밤새우며 지켜보던 맘
사랑이란 건가
작은 마음 한 켠
그 저기에 어딘가
이제 내 맘을 안아 누우니
작은 마음 한 켠에 그녀
작은 마음 한 켠에 그녈
이제 이 내 맘에 안아 보내네
그녀에게 이 맘을 전해 봅니다
나 이 맘을 전해 보내네
세상에 어떤 맘보다 하얗고
나 이 맘 애태오르고
사랑이란 건가
사랑에 그 어떤 말로도
그

그리고 강동원, 송혜교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의 OST 곡 이기도 한데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어린 부모 밑에서 선천적인 지병을 앓고 태어난 아이와 함께 감동의 나날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노래 또한 영화의 삽입곡으로 아주 잘 어울리기도 한 음악인데요~ 문득 짝사랑을 했던 옛 시절을 떠올리면서 들어도 좋을 잔잔한 음악인 거 같습니다
예쁘게 만개했던 벚꽃이 돌아서는 사이 져버리고 파란 잎에 돋아나기 시작한 일상에서 잠시 복잡했던 마음을 비우고 자기 전 옛 일들을 되새기며 들어도 좋을 이 음악을 오늘의 음악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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